학문
영국과 프랑스의 국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이나 갈등사건은 무엇이었나요?
영국과 프랑스는 역사적으로 경쟁과 협력을 반복해 왔습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가장 중요한 전쟁이나 갈등사건은 무엇이었으며, 그 결과는 양국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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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가장 큰 갈등은 100년쟁입니다. 백년전쟁은 1337년부터 1453년까지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백년 전쟁의 주요 원인은 프랑스 왕위 계승권 문제, 프랑스 내 영국령 문제, 모직물 공업으로 유명한 플랑드르 지역에 대한 통제권 분쟁 등이 원인입니다. 백년 전쟁은 여러 주요 전투로는 크레시 전투(1346), 푸와티에 전투(1356), 아쟁쿠르 전투(1415)가 있습니다.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가 승리했지만 양국 모두 중앙 집권화가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민족 정체성 형성으로 국민 국가가 강화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는 오랜 라이벌 관계였습니다.
유럽에서 바로 지척에 있으며 서로 유럽의 우두머리가 되고 싶어 많은 전쟁을 벌였습니다.그중에 가장 유명한 전쟁이라고 한다면 단연 백년전쟁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 왕위 계승 문제로 시작한 이 전쟁은 초기에는 프랑스가 영국에 비해 인구수가 3배나 많고 생산력이나 군사력또한 압도적이었지만 영국이 석궁병을 앞세워 프랑스를 압박했고 곧 프랑스 본토를 휩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프랑스의 구국영웅 잔다르크 또한 이시기에 활동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