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업주부이고 갓난아이도 있어요~남편이 한달에 수입이 500정도되요
저는 생활비로 300정도받고있고 나머지 200은 신랑이 써요~본인꺼 보험료같은거 내요
근데 저는 집에 공과금이나 아이한테 들어가는 비용도 전부 생활비에서 내고있는데
좀 모자른것같아서 올려달라고하려고하는데 무리일까요?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솔직히 자녀가 한 명이고 그나마 갓난 아이라면 생활비 300이 어떻게 모자랄 수 있나 싶습니다. 혹시라도 정말 모자라다면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모자란지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해서 남편에게 요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시침과 분침이 함께입니다.
우선 남편분에게 생활비 어디 쓰이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를 합니다. 그러면 남편분도 타당하게 생각되어서 더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200만원을 가져가는데 엄청 큰 돈으로 생각됩니다. 즉 부인 분도 공개 하시고 남편분도 공개 하셔서, 다른데 새어나가는 돈을 없는지 합리적으로 따져서 다시 재설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