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계속 앞발을 핧는데 이래도 괜찮나요???
키우는 강아지가 계속해서 앞발을 핧고 빠는데 못 빨게 해도 계속 빠는데 이래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렇게 빤 손은 그때마다 씻겨야 하는 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이들 키워보면 엄지 손가락 빠는애들 많이 볼수 있습니다
강아지들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때 했던 습관대로 시간만 나면 그런 행동을 습관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겨우 발가락에 혹시 상처를 입었거나 피부 소양증이 있을 경우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조치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넥카라 등을 씌워서 우선은 강아지가 손발을 빨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강아지가 손을 빨때마다 씻기는 것은 오히려 악효과입니다.
강아지각 손발을 핥고 빠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이유에 따라 처치가 달라집니다.
병적으로 심하게 자주 빤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발을 핥는 원인은
1. 지간염등 피부의 이상이 있는 경우
2. 관절염, 뼈, 인대 이상등 실제 통증원이 내부에 존재하는 경우
3. 사람 손톱 뜯는 버릇처럼 강박증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화 습관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합니다.
때문에 문제가 심하게 유지되는 경우 원인 평가를 먼저해보아야 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하고
3번의 경우는 대부분 산책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니 정상적인 산책을 시키고 있는지부터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까지 정기적으로 발톱을 깎아주고 있거나 발톱이 많이 길어서 발톱이 반원을 그리는 상태라면 극도로 산책량이 부족한것이니
깎아줄 발톱이 없는 수준으로 산책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
또한 최소 산책 횟수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인데
이보다 낮은 빈도로 산책을 하고 있다면 강박증, 폐쇄공포증 등의 정신적 이상이 당연히 생길 수밖에 없고
그나마 그에 대한 자학행위가 발핥는 정도면 아이가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최소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 현재 산책량의 1.5배 이상의 횟수와 시간을 증가 시키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다면 1~2번 가능성이 높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간염이 있을때 소양감으로 인해 발을 핥게 됩니다. 감염이 있는지, 알러지 반응인지 등 확인이 필요해 보이며 염증이 심할경우 넥칼라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