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살 아이인데, 개월수가 더 적은 친구들을 따라합니다.
아이가 지금 46개월, 만 3세인데 원래는 또박또박 말도 엄청 잘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자기보다 개월수가 적은 친구들이 어설프게 말하는 것을 자꾸 따라해서 퇴행하는 느낌이 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교정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원에서 또래 친구가 아닌 개월 수가 적은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생활을 하게 된다면 앞서 발전하는 것보단 약간 퇴행되는 단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또래에 비해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개월 수보다 빠른 아이 또는 한 살 많은 형.누나.언니.오빠 들과 합반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습니다.
현재 반 편성이 만 1세~2세(3세~4세)라면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가 어설프게 말할 때 단호하게 지금 말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지금 말한 태도가 옳지 않았는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꾸준히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러한 모습이 귀엽고 관심을 가져서 그러한 모습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러한것보다 또박또박 말하고 잘하는게 더 좋고 예쁘다고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ㄴ어 퇴행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아이가 또래 친구들의 언어를 따라하는것은 사회적 상호작용의 일환입니다. 이럴 때는 부모가 모델링을 통해 올바른 언어를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말 습관이 퇴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은 부모로서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틑ㄱ히 또래 친구들이 사용하는 말을 따라 하는 것은 아이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려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에게 또박또박 말하는 예시를 자주 보여주고, 자신감을 갖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을 따라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부드럽게 그 행동이 아닌 올바른 표현을 유도해주고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퇴행하는이유
1.애정을받고싶어서
2.기존 발달을 따라가지못해서
3.질환성
으로볼수있답니다
1번이라면애정표현을 늘리는것이좋으나
2번3번일경우라면치료가필요할수도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을 따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말의 퇴행이 우려된다면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바른 말 습관을 유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말을 잘 못하는 친구들을 따라하면서 관심을 받으려는 행동 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올바르게 말을 할 때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그리고 어른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성숙한 친구들 포함하여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관심과 재미로 생긴 행동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또박또박 말할 때 칭찬하며 자연스럽게 바른 언어 습관을 유도하고 긍정적인 대화를 이어가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어설프게 말하는 친구를 따라하는 것은 재미나 관심 때문입니다. 자연스러운 대화로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을 칭찬하며 긍정적으로 유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