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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23.07.31

반려견이 초인종 소리만 나면 짖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나이
1살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믹스
중성화 수술
1회

반려견에 평소에는 굉장히 순하고

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초인종 소리만 나면 크게 짖는데요~!

관리 사무실에서도 연락이 오고~!!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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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초인종이 눌리고 나면은 강아지가 생각하는 사람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낯선 사람이 들어왔을 때가 있었고 그 중에 특별하게 두렵고 무서운 사람이 한번 잊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기억과 그 초인종 소리에 연결성이 강아지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초인종 소리가 울리고 또 기쁘고 즐거운 사람이 나타난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수십 번 훈련하면은 인식이 되고 다음부터는 짖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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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강아지는 소리나 냄새의 자극에 따라 짖는 것이 본능입니다. 초인종 정도면 사람도 명확하게 들리는데 강아지들 정도면 엄청 잘 들립니다. 너무 짖는 경우는 짖음방지 목줄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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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강아지 입장에서는

    초인종이 울리면 -> 헬멧을 쓰고 있는 거인 혹은 낯선 외부 침입자가 집에 오는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집안을 보호하기 위해 초인종 소리가 나면 외부 침입자의 침입 가능성을 가족에게 알리기 위해 짖는것입니다.

    이때 보호자가 "멍멍멍멍(시끄러워)" "멍멍멍(하우스)" "멍멍!!!(조용!!!)"하는 사람 짖는 소리를 같이 냄으로서

    자신이 짖은것의 정당성을 인정받고 살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이런 경우의 교정은 강아지가 아닌 보호자의 행동, 습관, 태도의 교정이 필요한데 사람마다 교정점이 달라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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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경계성 짖음입니다. 초인종 소리를 녹음하여 자주 틀어주시고, 틀어줄 때마다 별일 아니라는 듯이 넘어가주시고, 만일 소리를 듣고도 가만히 있으면 그때 보상을 주세요. 초인종 소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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