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을 갈구하면서 일부러 큰소리내며 징징거리는 아이에게 올바른 훈육법 공유해줘요
둘째아이인데, 관종이라 스스로 지칭하면서
과하게 행동해요
그런 행동이 발랄하다고 느낄때는 적고
진짜 왜 이럴까? 깊은 고민을 하게해요
징징거리면서 말하는것도 듣기싫고
분명 자기행동이 잘못됐다는것을 알지만
끝까지 연기하면서 징징거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들의 고집은 보통 생후 3-4개월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3-4살 경에
고집이 최고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운세살이라는 말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마음이 허전한 것이지요.
부모님께서 미소지으면서 안아주신 후에 조용조용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신다면, 좋아집니다.
왠만한 대화로는 소통이 안 되고 존중받지 못할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많이 아픈 증상이니 부모님께서도 힘들겠지만 안아주시면서 부모님도 같이 정을 느끼면서 치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판단하지 마시고 아이의 입장에서 무엇도 가능하고 또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신 뒤에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면 너의 행복이 사랑하는 부모로서 걱정이 됨을 표현해주세요.
진실한 사랑을 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몰라 맞춤의 답을 드리는 어려울듯합니다.
아이의 나이의 발달에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어 보편적인 답을 드리니 참고바랍니다.
먼저 아이가 스스로 관종이라고 한다면 아이는 자기 스스로
내가 애정이 필요해도 나도 좀 봐주세요
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상태가 건강하고 개선의 요지가 있는상태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이는 이런 이야기도 안하고 무뚝뚞하게 받아들일겁니다.
이떄는 아이의 말대로 조금더 지지해주고 많이 보다듬어주세요
혼을 내는것보다는 지금은 좀더 안아주시고 그 행동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A라는 일에 사고를 쳤는데
바로 A라는 것에 대해 잘못됨을 훈육하는것이 아니라
A를 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어서 속상하겠네. 라고 먼저
아이의 감정을 어루만져주세요
아이도 스스로 이것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의 미안함과 잘못됨을 알기에 훈육보다는지금은 조금
감정을 어루만지는게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