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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풍금조32
영악한풍금조3221.04.19

6개월 차 이직 어떻게 생각하나요?

반도체 직종 6개월 차 중소기업 신입인데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다니면서 이직 준비 해야 맞는거겠죠??

이직 하려는 이유는 같은 직종의 회사보다 급여도 적은것도 있는데, 저희 팀에 선배가 한 분 계신데 선배분이 교육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과제도 별로 없어요.

얻을게 있으면 모를까 한달 넘게 일이 없어서 계속 해봤던거 해보고 있어요

이러고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그만둘까 하다가도 취업난 시대에 바로 취업은 힘들거 같고,,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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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무 하시면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세요

    같이 일하는 선배가 교육에 적극적이지도 않고 회사 급여도 낮은 편으면..

    오래 있으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일자리 찾기힘든 시기지만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갈곳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시간이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는 개인의 인생 절반 이상을 쏟아붓는

    중요한 공간이자,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성장을 하지 못하면

    아니다닌만 못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간혹, 일 안하고 편하게 돈버니까

    좋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그분들이

    잘못되었다 규정할 순 없지만,

    글쓴이처럼 성장의 꿀맛을 느끼지는 못하겠지요.

    경영진은 늘 좋은 사람이 회사에 있기를 바라지만,

    좋은 사람을 만드는 것에 투자하는 것은

    고민스러워 합니다.

    사람에 투자하지 않는 회사는

    사람을 비용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회사입니다.

    중소기업이 세간에 비아냥의 대상이

    된 이유중의 하나는

    사람에게 투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나를 부품으로 여기는지,

    자산으로 여기는지 말입니다.

    누구도 부품으로 취급당하고 싶지 않기에

    이런 곳에서는 늘 탈출을 꿈꾸게 됩니다.

    글쓴이께서 성장에 관심이 있으신 것 같아

    팁을 하나 드립니다.

    면접시,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냐 하면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십시오.

    "이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시원하게 답하지 못하는 회사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나를 성장시켜 주지 않는 회사

    빨리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스로 업무나 관계의 만족이 어렵다면 이직을 준비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단 위의 질문처럼 이직할때 다른 곳을 준비하고 하는것이 퇴사 후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있을겁니다.

    평균 일을하면서 3번이상은 직종을옮긴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계속하는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수있습니다.

    차분히 생각후 정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