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의 기준이 어떻게 되고 누가 정한 것인가요?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 들어선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머지않아 초고령사회가 될것이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노인이 얼마나 있아야 초고령사회라고 할 수 있나요?
초고령사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웝툰조아! 고령사회와 초고령사회의 구분 기준은 상황과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초고령사회라고 말하는 경우, 65세 이상의 고령자 인구의 비율이 국가 전체 인구에서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정확한 기준은 각 나라나 기관의 정책이나 연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일 때 사용됩니다. 그리고 '초고령화 사회'는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4% 이상일 때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율 기준은 정부나 연구 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니, 기준을 제시하는 정확한 기관이나 연구 결과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비율 기준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으며, 인구 통계 및 고령화 경향에 따라 다양한 요인이 고려됩니다.
따라서, 초고령사회라고 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은 다양하게 주장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 현상이기 때문에, 고령화에 대한 대응과정을 관리하고 적절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초고령사회는 통상 65세 이상 연령층이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말합니다. UN에서 정한 기준으로 볼때 '노인'이란 65세 이상을 말하며 UN의 기준에 따르면 고령화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는 다음과 같다.
·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
· 고령사회(aged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
· 초고령사회(post-aged society):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를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어서며 고령화사회에 진입했으며, 2017년에 노인인구 14.2%를 기록하며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그리고 2026년경엔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