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빌려 달라고 전화 오는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연락을 잘 안 하던 친구인데 오랜만에 전화가 왔는데 돈을 좀 빌려 달라 그래서 금액을 물어보고 소액이라 좀 빌려줬는데 처음에는 잘 주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도 전화가 와서 또 돈을 빌려 달라고 그러네요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돈빌려가고 처음에는 잘 갚기도 합니다. 잘갚는 모습에 또 빌려주고 못받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나중에 속썩지 말고 더이상 빌려주지 마세요. 더이상 빌려줄수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처음에 소액 그다음에 조금더 그러다가 큰 금액되고 그러다가 결국 돈 떼이는 겁니다.
연락이 되는 다른 친구들을 통해서 그 사람의 채무관계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짓굳은박새256입니다.
친구간에 금전거래를 하다가보면 사소한 금액이라도 나중에는 꼭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자꾸 돈빌려달라고 하는 친구는 멀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그런친구들은 좀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갈수록 빌려달라는 금액도 커지고 나중에는 잘 갚지도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더이상은 안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계속되면 금액도 커질수도있고 돈으로 인하여 불편해질수도 있거든요 왠만하면 돈거래는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저는 단칼에 나도 최근에 대출을 받아서 힘들다고 빌려주기 힘들다고 말하고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빌려주고 처음에는 잘 갚다가 나중에 먹튀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돈거래는 가족간에도 신중히해야합니다.
정말 필요하다고 손을 벌렸을 때 믿고 이정도는 줄 수 있겠다가 아니라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친구한테 1400만원 공증까지 쓰고 빌려줬는데 없다고 배째라 해버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반복적으로 돈을 빌린다는 것 자체가 조금 걱정이 돼요. 가족에게 말하기 어렵거나, 금융권에서 해결이 안된다는 거니까요. 금액이 소액이고, 못 받을 걸 감수한다면 빌려주시되, 그럴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빌려 주지 않으시는 게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