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계속 올라간다는데 한국에 어떤영향을.미치나요?

Question

환환율이imf때처럼 계속 올라간다고 난리인데 환율이 올라가면 우리나라에 좋은점과 안좋은점은 어떤것이 있는지요?ㅡ.??

Answer 1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입물가에 영향을 주는데, 수출입을 할 때에 수입 원자재 및 부품의 가격이 오르면 생산 원가가 증가하게 되어 생산자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이는 결국에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또한, 환율이 올라가면 해외 시장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상승해서 수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수입은 감소하게 되어 경상수지를 개선시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학생이나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환율이 상승하면 전 보다 더 많은 원화가 소요되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계속 올라가는 것으로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직접 영향을 받는 것은 바로

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 경제게 부담이 될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3년 정도 지속적으로 고금리였습니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했습니다 그것이 다시 오는 겁니다 장단점이 그것이지요 있는 사람들은 더 생기고 없는 사람은 더 힘들고 그래서 대출이 정말 없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백화점이라던가 프랜차이즈들은 잘 되고 소상공인은 안 되는 겁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환율이 계속 올라간다면

원자재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수입품 가격이 올라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도 하는 등 어려운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은 가격 경쟁력 향상으로 유리해져 수출이 증가할 수 있지만, 수입 물가가 상승해 원자재와 소비재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 부담이 커집니다. 반대로 환율 상승은 국내 소비와 기업 부담을 가중시켜 경기 둔화 우려를 높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상승은 IMF때 처럼 상승이라고 보기에는 아직이라고 보입니다.

•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물가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국내 물가 상승에도 압박을 주게 됩니다

• 반대로 수출 기업은 수출하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매력이 생기면서 수출기업은 호재로 반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계속 올라갈경우 수입물가가 급격히 올라가게 됩니다 이에 기업의 원재료 비용이 대폭 올라가는데 이는 대두나 원유 여러 원자재 수입비용이 올사가서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수 있는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수비중이 높을 수록 수익성이 악화될수있으며 또한 수입물가 상승으로 국내 소비재의 상승으로 물가상승의 요인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수출기업에게 있어서는 그만큼 똑같은 재화를 팔경우 수출로 벌어들이는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수출기업에게는 유리한 환경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환경때문에 급격하게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기업의 장기적 의사결정이 매우어렵고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처럼 외화부채가 높은 상황이 아니므로 환율이 단순히 올라간다고 외환위기가 오는 상황은 아닙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달러화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단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을 했을때 달러로 대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매출이 올라가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한국 수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지면서 글로벌에서 한국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할 수있으며 국내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안좋은 점은 수입제품의 비용이 증가할수 있기 때문에 국내 물가 상승 압박을 줄수 있으며 외환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울수 있어 외환 위기를 초래하거나 실업률을 키울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Answer 9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환율이 올라가면 물가가 상승합니다. 특히 한국은 원자재를 전부 수입하는 국가이므로 체감 물가가 더 올라갑니다.

좋은점은 수출 기업들의 이익이 좋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출대금을 달러로 받으니 환율 상승은 곧 매출 증가로 이어집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의 환율상승은 프럼프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리스크로 보고 해당 리스크를 기준으로 좋은점과 안좋은점을 나뉘봤습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한국의 원/달러 환율이 더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가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의 인한 영향력으로 특히 중국산 수입품에 60% 관세 부과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한국의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좋은점과 안좋은점은

안좋은점으로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수출기업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한국의 실질 GDP가 0.67%까지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로 인해 한국의 대중국 중간재 수출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참여 시 한국 경제의 후생이 최대 1.37% 감소할 수 있습니다.

좋은점으로는 낮은 가능성이지만, 한국이 관세 부과에서 제외될 경우 한국산에 대한 대체수요 증가로 실질 GDP가 0.10~0.24%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이 한국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원자재나 완성품 수입기업의 매출원가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입기업의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출기업의 경우 매출이 증가하게 되며 수익성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해외에서 빌린 자금을 상환할 때 환율이 높아지면 갚아야 할 채무도 증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환율이 천원일 때 만불을 외국에서 빌렸다고 한다면, 대출 상환 시 천만원만 갚으면 되지만, 환율이 1400원이 될 경우 천사백만원을 갚아야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외국 부채의 상환 규모가 증가하게 되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모두 줄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원화 가치 하락으로 수출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고, 외화보유량이 증가하며 외국인 투자 유치가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으로는 수입 물가 상승으로 국내 물가가 상승 압박을 받고, 외환시장 불안이 커져 외환위기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가계의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져 성장 둔화와 실업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Answer 13

환율이 급속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우리나라 수출이 증가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 국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수입 물품이나 원유 가격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유발하에서 이 점은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