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합병 할때 당시 일본인 이토히로부미의 직책은 무엇이었나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서 지배를 위한 강제합병을 할때 우리나라 역적 이완용이가 주도적으로 친일을 앞장서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일본인 이토 히로부미의 직책은 무엇이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토 히로부미(1841-1909)는 에도 시대 죠수번의 하급 무사 출신입니다. 그는 1863년 죠슈번의 방침에 따라 영국 유학을 경험했으며, 이를 계기로 메이지 유신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는 정한론을 계기로 승승장구하여 1885년 45세 나이로 초대 총리대신이 되어 1909년 안중근 의사에게 처단될 때까지 25년간 총대신과 추밀월 의장 등을 자리를 오가면서 늘 권력의 정점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1905년 11월 특파대사의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을사늑약을 강제로 체결하게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보 제국 헌법의 기초를 마련하고, 초대·제5대·제7대·제10대 일본 제국 내각 내각 총리대신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초대·제3대·제8대·제10대 추밀원 의장,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 귀족원 의장, 관선 효고현지사 등을 지냈다. 입헌 정우회를 결성해 원로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토 히르부미는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활동한 정치가입니다. 무사지위도 얻지 못한 낮은 신분이었으나 본인의 역량과 좋은 스승 주변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일본의 초대수상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45세에 일본총리가 되어 천황 아래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독단적인 국정장악과 운영으로 많은 적을 만들었습니다. 정계 은퇴 뒤에는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으로 한국 병탄의 기초를 구축하였습니다. 러시아 방문 중 안중근 의사에게 저격당해 사망하였습니다. 러일전쟁 이후 1905년 10월 한국 왕실위문 특파대사로 임명되어 수행원 스즈끼 게이로쿠를 데리고 와서 한일협약을 강제로 체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