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더없이융통성있는백호

집에서 유일하게 월급을 받아서, 부담감이 큽니다.

제가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세금을 제외하고 290만원정도 됩니다.

저희 식구는 저를 포함해서 나이드신 부모님이 계신데, 부모님은 모두 은퇴하셔서 집에서 노년을 보내고 계십니다.

부모님 연금이라고 해봤자, 확인해보니 100만원 받고 계시더라고요. 두분 합쳐서 100만원이요.

저희 식구의 재산이라고는 3억 후반 가격대의 집 하나있고, 은행에 예금되어있는 돈 3천만원 통장 1개가 끝입니다. 차도 없고, 부동산도 없습니다.

연애와 결혼은 생각도 못하고있고, 그냥 이렇게 사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집을 2억원대로 아주 작은 집으로 이사하고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를 신청해야하거나.. 그럴것 같은데, 도저히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걱정이 많아집니다.

회사에서는 그나마 월급은 밀리지 않고 잘 나오지만, 월급 인상은 절대 기대할수 없는 생산제조 중소기업입니다.

이직도 주변에서는 쉽지도 않고, 자기개발 꿈도 꿀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 월급 290만원, 부모님연금 100만원 합쳐서 세식구 살아가는데는 큰 무리는 없을것 같지만, 제가 만약 회사에서 해고되거나, 힘들고 지쳐서 쓰러지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회사를 다니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아지게 되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생활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 궁급합니다.

저희 식구는 1달에 고정비용이 200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관리비 + 보험료 + 식비 + 전화비 + 출퇴근교통비 정도를 합치면 그정도 됩니다.

식비가 제일 많이 나오는데 1달에 80~100만원 예상되며, 그 다음으로는 세식구 보험료가 1달에 60만원정도 지출됩니다.

아무래도 노년을 보내시는 부모님의 보험은 꼭 있어야 하겠고, 저도 회사 다니며 종합보험을 하나 신청해놔야.. 사고를 당했을때나 아플때나 수술해야할때 대비를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관리비, 전화비, 출퇴근교통비 등등.. 있습니다.

최근에 우울증에 빠진것 같기도 해서, 기운도 없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거의 매일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네요.

집이 몇억짜리라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 탈락하면 어쩌나 걱정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찌 사시나요.. 그리고 저는 어찌해야 최선일까요.. 부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기초수금 대상 자체가

    부모님과 따로 살아야 하고 부모님이

    자식이 나를 부양하지 않는다 라고 인정을 하고 집명의도 부모님 명의로 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기초수급자 해서 한달에 생활비 70만원 좀 안되게 받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인당 그정도니 나이 만 되신다면 두분해서 받을수 잇을겁니다

    다만 따로 살아야 하고 집데 이사를 하시는게 좋구요 대신 부모님 집은 임대 아파트나 그런대로 이사하셔야 합니다 국민주택 같은 임대아파트면 더 저렴하니 좋구요

    힘내시고요 최대한 아껴서 사셔야죠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 포함해서 네식구인데 제 월급 고작 350만원 입니다 외벌이구요 이렇게 지금 살고 있어서 사망 보험만 큰거 들어놓고 어찌 저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으니 잘 계획 해보세요 너무

    암울해 하시지 마시고요

  • 안녕하세요^^

    저같은 경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도서관이나 헬스장 청소 2시간 하고

    8시에 회사 출근 하여 오후 5시에 끝납니다.

    그리고 오후 5시 다시 배달 아르바이트 출근 을 하면서 산지 어느덧 7년째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