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저 제모는 ‘표면의 털을 최대한 짧게’ 하고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즉, 수염이 너무 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기준은 다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 면도 시점
시술 전날 또는 당일 아침에 ‘바짝 면도’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레이저는 피부 아래의 모근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겉털이 길면 오히려 에너지 손실이 생깁니다.
2) 이미 모량이 많이 줄어든 경우
이틀에 한 번 조금 나오는 정도라면 전날 저녁~당일 아침 가벼운 면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보이는 털이 거의 없더라도 레이저는 남아 있는 모근을 잡습니다.
3) 절대 피해야 할 것
수염을 길게 기르는 것(1~3mm 이상)
→ 화상·통증 증가, 효과 저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눈에 보이는 털이 살짝 보일까 말까 할 정도로 ‘매우 짧게 면도하고’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