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유치원에 다니면서 하루 있었던 일들을 엄마 아빠에게 줄곧 이야기 하였습니다. 내년 예비초 인데 엄마한테만 이야기하고 아빠한텐 비밀이라며 말을 잘 안하려 합니다. 엄마랑 친한데 아빠랑 멀어지는 거 같인 속상해요ㅜ방법을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친구들과 놀이에서 별일도 아닌 데 비밀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서로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맘때쯤 비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할 나이이므로, 자연스런 과정이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소처럼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고, 책도 읽어 주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빠와 유대관계가 아직 깊지 못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항상 재밌게 놀아주시고 친하게 지내시는 방법을
강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