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느리다 보니 시댁가는 길이 좋지 많은 않아요. 그래도 저딴엔 신랑 기분 안나쁘게 얘기한다고 하는데 신랑은 매년 명절때마다 자기한데 화소연하듯 말하니 기분이 안좋았는지 결국 말싸움까지 하게 되고 시댁에 있는 내내 서로 냉냉하게 있다 왔는데 명절 부부싸움 안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보람차게보내는나무늘보88입니다. 명절때 하루만이라도
배우자에게 맞춰 준다고 생각하세요!!
결국 그날만 잘 버티면 안싸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떄까치141입니다.
저희 부부는 불만없도록 항상 양가 부모님한테 똑같이 합니다. 어짜피 양가부모님 절대 안바뀝니다..... 어느정도 내려놓으시고 포기하시고 서로에게 기분나쁜말은 안하는게 심신안정에 좋더라고요 부모님 문제는 어짜피 답이 없습니다.....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