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투자스타일을 어떻게 정하나요?
저는 20대 초반이지만 여윳돈으로 조금씩 하루하루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벌때도 있겠지만 잃을 때에 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그냥 장기로 묻어둘까 하는데 그럼 떨어져있을거같은 걱정이 들고, 저의 투자스타일을 찾기가 힘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투자방식을 정하시나요?
음 본인이 직접 경험해가면서 겪는게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잃고 많이 버는 타입인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나마 괜찮았던 방법이 주식이 내려가고 있다 파란불이다 그리고 차트를 쭉 보고 차트중 오늘 자는 저점이지만 그동안의 차트는 제일 저점도 아닌 고점도 아닌 중저점이며 기사를 보거나 커뮤니티 반응 보는 등 해서 리스크를 어느정도 줄였었습니다.
판단은 본인 몫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주식 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지금 성공한 투자자들도 처음부터 지금의 스타일을 고수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의 경험은 물론 가장 중요한 경험중 하나이지만 수 많은 경험이 투자자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갑니다.
단기 투자도해보시고 중장기 투자도 해보세요.
어떤 스타일이 나에게 맞고 또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내 생활 패턴에 맞는 건강한 투자인지 해보시면서 조금씩 수정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딱 이렇게 저렇게 정해놓고 투자스타일을 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초반이지만 여윳돈으로 조금씩 하루하루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을 벌때도 있겠지만 잃을 때에 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그냥 장기로 묻어둘까 하는데 그럼 떨어져있을거같은 걱정이 들고, 저의 투자스타일을 찾기가 힘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자신의 투자방식을 정하시나요?
1.저도 처음에는 급등주 막 드가고 무서운거모르고 오르락 내리락거리는거 타다가 손실을 보고 후에 공부해서 해보자고 중장기로 해봤습니다. 투자스타일은 크게 단타 랑 중장기로 볼수있는데 단타의 경우는 그날그날 짧은시간안에 짧은 수익을 먹고 나오는것이기에 손실도 적고 이익도적게되고 중장기는 큰 추세를 보고 들어가는것이기에 잔파동에 연연하지않아야하므로 손실 손익도 둘다 좀 큰편이긴합니다. 제가볼땐 중장기가 초보자들이 해야될 쪽이고 단타는 진짜 고수분들이나 하는것입니다. 처음에는 차트가 막오르락내리락거리는거에 스트레스받고 했지만 지금은 느긋하게 손실나도 기준을 정한게있으니 별생각없더라구요. 둘다 해보시고 맞는걸로 해보시면될거같네요 답변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