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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듀공86
한가한듀공8624.09.26

뒷고기는 어떤 부위를 말하는것인지요??

돼지고기부위중에 뒷고기는 어떤 부위들로이루어져있나요? 저는 삼겹살보다 뒷고기가 더 맛있더라고요.

어떤부위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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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시간여행자75

      시간여행자7521.03.12

      도축 후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으로 경남 김해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과거 기술자들은 돼지를 손질하다 고기를 조금씩 잘라내 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 팔아 용돈 벌이를 했는데 한 부위에서 많이 떼어내면 티가 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고기를 떼어냈는데, 이것이 뒷고기에 온갖 부위가 섞여 있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후1990년대에 도축장 관리가 강화되며 고기를 빼돌리기 어려워졌고, 이때부터 부산물이어서 도축장에서 경매 없이 구매가 가능한 돼지머리를 뒷고기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뒷고기는 통상 눈살, 볼살, 턱밑살, 혀살, 항정살 등 돼지머리에서 분리한 6~7가지 특수부위를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 부위가 뒤섞여 있어 고기의 모양이나 맛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지만 쫄깃하고 맛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상품이 아니기에 마트 등에서는 팔지 않고 간혹 정육점에서는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뒷고기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맛있는 부위만 뒤로 빼돌려 자기들끼리만 먹었다고 해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돼지머리 뒤에서 나온 고기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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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무당벌레1521.03.13

      뒷고기는 특정한 돼지고기 부위명칭이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생겨난 신조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고기는 그 이름에 대해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돼지를 도축하는 이들이 너무 맛있는 부위라서 밖으로 팔지 않고 뒤로 빼돌려 자기들끼리만 몰래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다른 하나는 도축장에서 삼겹살이나 등심 등의 부위가 팔려 나가고 남은 부위들을 모아 돈 없는 서민들이 구워 먹었다는 점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뒷고기는 특별히 정해진 부위는 없지만, 돼지 머릿고기와 목살 등 여러가지 부위가 함께 섞여있어서 자투리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뒷고기는 정확하게 어떤부위다! 하고 분류를 할수없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부위를 다분류하고 남는부위를 보통 뒷고기라고 칭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아는 부위들을 정형하고 남은 부산물입니다.

    그래서 명칭이 정식으로 판매되지않고 뒤로 나가는 고기라 하여 뒷고기입니다.


  • 돼지고기 뒷고기의 부위가 따로있는것

    이 아닙니다 그저 돼지고기를 정육하고남은

    자투리 고기를 뒷고기라 말한다고합니다

    하지만 맛은 아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