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서 뒷고기부위와 왜뒷고기라하는지 궁금해요?
돼지고기하면 삼겹살이나 오겹살을 많이 먹는데 뒷고기맛이 괜찮다고 뒷고기를 파는곳이 보여서 가끔찾아가서 먹는편인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아요 돼지의 어느부위에 있는고기인지요 그리고 왜 뒷고기라 붙여졌는지도 궁금해요
도축 후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으로 경남 김해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과거 기술자들은 돼지를 손질하다 고기를 조금씩 잘라내 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 팔아 용돈 벌이를 했는데 한 부위에서 많이 떼어내면 티가 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고기를 떼어냈는데, 이것이 뒷고기에 온갖 부위가 섞여 있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후1990년대에 도축장 관리가 강화되며 고기를 빼돌리기 어려워졌고, 이때부터 부산물이어서 도축장에서 경매 없이 구매가 가능한 돼지머리를 뒷고기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뒷고기는 통상 눈살, 볼살, 턱밑살, 혀살, 항정살 등 돼지머리에서 분리한 6~7가지 특수부위를 사용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여러 부위가 뒤섞여 있어 고기의 모양이나 맛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지만 쫄깃하고 맛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상품이 아니기에 마트 등에서는 팔지 않고 간혹 정육점에서는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뒷고기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맛있는 부위만 뒤로 빼돌려 자기들끼리만 먹었다고 해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돼지머리 뒤에서 나온 고기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뒷고기는 특정한 돼지고기 부위명칭이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생겨난 신조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고기는 그 이름에 대해 두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나는 돼지를 도축하는 이들이 너무 맛있는 부위라서 밖으로 팔지 않고 뒤로 빼돌려 자기들끼리만 몰래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다른 하나는 도축장에서 삼겹살이나 등심 등의 부위가 팔려 나가고 남은 부위들을 모아 돈 없는 서민들이 구워 먹었다는 점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뒷고기는 특별히 정해진 부위는 없지만, 돼지 머릿고기와 목살 등 여러가지 부위가 함께 섞여있어서 자투리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뒷고기로 어느정도 알려진 지역은 경남 김해지역입니다. 뒷고기의 유래도 여러가지가 있으나, 긍정적인 유래로는 '돼지고기의 맛있는 부위를 뒤로 빼돌려 먹었다.'가 있습니다.
부위로 보자면, 돼지 머리부분에서 뽈살, 턱밑살, 목뒷살, 항정, 껍데기 등등 입니다.
이 부위는 예전 특수부위(냄새가 심해 후추등을 많이 사용함)와는 달리 냄새가 거의 없으며, 풍부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팔려고 나누고 자르면서 떼어낸 '잡다한' 부위들을 말합니다. 실제로 다리, 등심, 갈비 등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부위로 분류할 정도가 되지 못해 떼어내는 자투리 고기들의 양이 상당히 많은데, 이러한 잡육들을 구워 먹기 시작한 것이 뒷고기의 유래라고 합니다.
뒷고기라는 말의 어원은 '뒤로 나가는 고기', 즉 정식 판매하지 않는 고기라는 뜻이다. 흔히 제시되는 가설로는 도축업자들이 정형 과정에서 남는 잡육을 빼돌렸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과, 돈이 없는 손님들이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는 잉여한 잡육들을 뒷문으로 사갔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뒷고기라는 단어에 유래가 2가디있습니다
1.
맛이 좋아 도축및 판매하시는분들이
뒤로 빼돌린고기,
2.
삼겹살이나 목살등 인기있는 부위들이 다팔간후 남은
거친 느낌의 살들만 모아둔 고기
이렇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런데 실제 판매되는 뒷고기를 보면
여러가지 부위가 함께 섞여있어서
자투리고기라고 할 수 있어서 2번 설이 더 타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고로 뒷고기는
어느 한부위로 특정하긴 어렵습니다
뒷고기는 예전 정육점 사장님께서 쫄깃하고 많이 나오지 않는부분을 손님이 아니라 지인들과 뒤에서 먹은 고기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뒷고기는 돼지머리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선호되지 않는 부위가 많은게 뽈살, 어깨살, 귓살 등 생소한 부위입니다. 뒷고기는 일반적으로 삼겹살 보다 쫄깃하고 저렴하다는 특징이있어 매니아층이 두텁습니다.
원래 잘 나가고 상품성 있는 부위들을 제외한 부분을 뒷고기라고 합니다.
보통 머릿쪽에 많이 붙어있죠.
뒷고기는 고기 도축하시는분들이 맛있어서 뒤로 몰래 빼놨다가 자기네들이 드신다는 마케팅으로 팔리는 부위의 통칭인데요.
위에 말씀드린 그대로 원래 잘 나가고 상품성 있는 부위를 제외한 짜투리 부위입니다.
네. 당연히 삼겹살이나 등심 목살 이런부위보다 훨씬 쌉니다. 하지만 잘 깔려있는 이미지 마케팅으로 요즘엔 원래 가치보다 이름을 그럴듯 하게 붙여서 예전보다 더 비싸게 파는것 같습니다. 저도 종종 뒷고기라고 먹는데 어느곳은 삼겹살보다 더 비싸게도 팔고 있어요.
삼겹살같은 메인 부위보다 단가는 훨씬더 싸고 가격은 비슷하게 혹은 더 비싸게 파니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막고기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그렇게 바뀔것 같진 않습니다.
고기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부위가 다르겠지만 뒷고기가 부위에 맞는 가격으로 팔려서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가격에 맛나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뒷고기에 소주한잔이 땡기네요.
뒷고기는 주로 돼지 머리 부위를 중심적으로 사용합니다.
뒷고기의 유래는 80년대 김해 도축장에서 일하던 기술자들이 돼지를 손질하다가 고기를 조금씩 잘라내 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 팔아 벌이를 했다고 합니다.
한 부위에서 많이 떼어내면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고기를 떼어냈는데, 이것이 뒷고기에 여러 부위가 섞인 이유라고 하네요.
선호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을 뜻하는 말이었는데요. 지금은 별미로 인식되어 오히려 인기그 많아졌죠. 썰로는 너무 맛있어서 도축업자나 아는 사람들이 뒤에서 몰래 먹는다고 해서 뒷고기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주로 돼지머리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눈살, 볼살, 혀살, 코살, 턱밑살, 머릿살, 항정살 등 한 마리당 나오는 물량이 적어 상품으로 유통되기 어려운 잡육들구성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님을 먼저 알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돼지를 도축하면서 여러부위로 나뉘는데 모두 나누고 남는 부위를 뒷고기라고 합니다.
뒷고기 부위는 비위 약한 사람들이 싫어 할 수있는 부위입니다.
돼지의 혀,낭심 부위까지도 들어 간다고 합니다.
작성자께서 쫄깃하다고 말한부위는 돼지의 혀라고 생각하니다.
뒷고기 유래가 김해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알기론 도축장에서 예전부터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뒤로 빼돌려서 먹었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부위가 있는건 아니구요. 김해 토박이로써 뒷고기집을 많이 다녀봤는데 가격이 저렴한 곳은 대부분 전지나 목살등 부위가 나왔구요 가격이 점점 올라갈 수록 항정살등 좋은부위를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뒷고기는 돼지고기를 판매하고 남은 다리, 등심, 갈비 부위등에서 나오는 잡다한 부위를 총칭합니다.
그래서 잘 판매가 안되는 고기여서 이것을 찾는 손님들에게 뒤로 나가는 고기라는 의미 또는 돈이 없는 손님들이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는 잉여한 잡육들을 뒷문으로 사갔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상에서 설명 드리죠.. 뒷고기란 이름이 붙여지게 된 이유에는 2가지 설이 있어요..옛 도축업자들이 맛있는 부위를 조금조금씩 뒤로 빼돌렸다하여 뒷고기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는 설과 돼지머리 뒤쪽에서 나온 고기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
80년대에는 "첫번째 설"이 이유였기 때문에 딱히 어느 부위라 정해지지 않았고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2번째 설"..즉, 돼지머리 쪽에서 나온 고기들로 눈살 볼살 턱살 항정살 등이 뒷고기가 되었죠...(고기를 빼돌리기 힘들어지고 제일 맛 없근 부위가 머리쪽이었기 때문)
알기로는 상품성이 낮은 고기 부위를 뒷고기라고 하는것 같아요
도축후 팔기 힘든 부위들!!
드셔보시면 하나하나 다맛이 틀려요 도축하시는 분들이 맛잇는 부위만 뒤로 빼돌려서 본인들 끼리 먹엇다고 해서 붙여졋데유
저도 부산 쪽에서 처음 먹어보고 정말 맛잇어서 부산 놀러가서. 고기집 갈때는 항상 뒷고기 전문점 가서 먹어요 값도 싸고 맛도 있구
돼지고기를 팔려고 나누고 자르면서 떼어낸 '잡다한' 부위들을뒷고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리, 등심, 갈비 등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부위로 분류할 정도가 되지 못해 떼어내는 자투리 고기들의 양이 상당히 많은데,
이러한 잡육들이 뒷고기랍니다.
왜 뒷고기라고 붙여졌냐면 뒷고기라는 말의 어원은 '뒤로 나가는 고기', 즉 정식 판매하지 않는 고기라는 뜻에서 뒷고기라고 붙여졌답니다^^
채택부탁드려요~
뒷고기는 업다들이 팔지않고 뒤로 빼돌렸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마케팅용도로 맛있어서 안팔았다고 하는데 사실은 팔아도 안팔리는 부위라서 안판겁니다. 도축과정애서 상품성을 잃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맛은 있지만 도축과정에서 상품성을 읽고 팔지 못해 뒤로 빼돌려 먹던 고기를 마케팅적으로 포장해 부르는 이름이 뒷고기입니다
돼지고기를 팔려고 나누고 자르면서 떼어낸 '잡다한' 부위들을 일컫는다. 실제로 다리, 등심, 갈비 등으로 분리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부위로 분류할 정도가 되지 못해 떼어내는 자투리 고기들의 양이 상당히 많은데, 이러한 잡육들을 구워 먹기 시작한 것이 뒷고기의 유래라고. 뒷고기라는 말의 어원은 '뒤로 나가는 고기', 즉 정식 판매하지 않는 고기라는 뜻이다. 흔히 제시되는 가설로는 도축업자들이 정형 과정에서 남는 잡육을 빼돌렸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과, 돈이 없는 손님들이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는 잉여한 잡육들을 뒷문으로 사갔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처음부터 노리고 정형하는 부위가 아니라 정형 과정에서 부산물로 남는 고기이기 때문에, 흔히 먹는 고기와는 색다른 재미있는 감칠맛과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뒷고기는 특정한 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고기를 정육한 후 남은 자투리고기들을 뒷고기라고 불렀습니다.
도축장에서 돼지를 잡으면, 우리가 흔히 아는 삼겹살, 목살, 앞다릿살 같은 부위가 나오고, 집주변 정육점에서는 그러한 부위만 팔고있기 때문에 나머지 자투리 고기들은 매우 싼 가격에 팔렸습니다.
그래서 도축장의 작업자들은 그렇게 남은 자투리고기 중 그나마 좋은 맛이 나는 부위들을 몰래 뒤로 빼놓았다가 먹기 시작했고, 그것이 뒷고기의 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어학사전에 나와있는 뒷고기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부위가 아니거나 잘라 내고 남은, 상품성이 없는 고기'라 되어 있습니다.
상식 사전에는 '경남 김해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선호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을 뜻한다. 주로 돼지머리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눈살, 볼살, 혀살, 코살, 턱밑살, 머릿살, 항정살 등 한 마리당 나오는 물량이 적어 상품으로 유통되기 어려운 잡육들로 구성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뒷고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뒷고기는 머릿고기입니다.
sns에서 유명해지면서 찾는 분들이 많아진 부위이죠. 다만 원래는 헐값에 거래 되는 고기인데 없는 이름을 붙여 프리미엄 마케팅을 해
너무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고기입니다.
뒷고기의 유래입니다.
경남 김해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선호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을 뜻한다. 주로 돼지머리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하는데 눈살, 볼살, 혀살, 코살, 턱밑살, 머릿살, 항정살 등
한 마리당 나오는 물량이 적어 상품으로 유통되기 어려운
잡육들로 구성된다.
도축 후 상품성이 낮은 고기들을 모은 것으로
경남 김해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1980년대 김해 도축장에서 일하던 기술자들은 돼지를 손질하다 고기를 조금씩 잘라내 선술집이나 포장마차에 팔아 용돈 벌이를 했다고 한다. 한 부위에서 많이 떼어내면 티가 나기 때문에 여러 부위에서 고기를 떼어냈는데,
이것이 뒷고기에 온갖 부위가 섞여 있는 이유다.
보통 돼지고기를 먹을 때 인기있는 부위가 정해져있습니다. 삼겹살, 오겹살, 목살, 등심, 앞다리, 뒷다리 등.
돼지에서 해당 부위를 발라내면서 짜투리 부위가 남게 되는데요, 이런 짜투리 부위를 뒷고기라고 합니다.
돼지의 생김새에 따른 앞뒤가 아닌, 정육 순서에 따른 앞뒤로 앞고기(삼겹살 등)를 발라내고 '뒤에 남은 고기'라고 해서 뒷고기라고 합니다.
또한 이런 뒷고기는 짜투리 부위로 상품화하기 어려워서 처치가 곤란했는데, 이런 잡육들을 뒤로 챙겨서 음식으로 만들어 팔았기 때문에 뒷고기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원래는 도축장에서 도축가들이 맛있는 부위를 뒤로 쟁여 둔다라는 의미였는데
요즘의 뒷고기라고 하면
유통마진을 줄이기 위해 도축할때 부위별 나오는 짜투리 고기들을 모아놓은 의미가 크죠.
그걸 모아서 식당에 납품하기 시작하고..
사먹는 사람들도 싸고 부위별로 맛을 볼 수 있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뒷고기의 유래는 두가지의 설화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돼지를잡으면 쓸부위는 다손질하고 마지막남은
즉필요없는 고기들을 뒷고기라하였고
두번째로는 돼지를잡는사람들이 어느부위를먹었는데 그부위가 너무맛있어 빼돌려서 자기들이 먹었다고해서 뒷고기라고하네요
뒷고기파는가게마다 부위가틀려요 주로 엉덜이살하고 머리부분이제일많은데요
머리부분이 제일 맛있어요 특히 혓바닥이 제일맛있죠 보기에는 보통 고기랑똑같은데 먹어보면 틀리죠 뒷고기잘하는집에서 고기몇번먹으면 삼겹살생각안나요너무 맛있어서 뒤로 빼돌려 먹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돼지를 잡는 사람들이 돼지를 잡고 나면 다른 부위는 다 팔아도 뒷고기는 맛있는 부위라 팔지 않고 뒤로 빼두었다가 나중에 자기들끼리 몰래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래서 뒷고기라고 불리 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뒷고기가 확실히 맛있긴 해요:)
돼지고기의 뒷고기는 돼지고기를 정육하면서 나온 자투리 부위를 뜻합니다.
뒷고기의 어원은 앞에서 판매하지 않는 즉,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고 뒤로 판매하는 자투리 고기에서 뜻한 어원임을 말씀드립니다.
자투리 고기의 종류는 주로 머리와 엉덩이, 뽈살, 턱살밑살, 귓밑살 등으로 구성된 돼지 부속고기등을 뜻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돼지고기 뒷고기는 원래 가난한시절 고기 작업하시던분들이 뼈에 살을붙여 작업을하고 마칠때 뼈에 붙은고기를 긁어모아 뒤로 빼돌리다에서 유래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부터 모든 부위의 고기를 긁어모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특수부위로 나가는것도 있고 뒷고기로 모듬식으로도 나오는곳도 있더라고요 뒷고기는 식감이 좀 쫄깃함과 찔김의 중간정도의 오묘한 식감이죠
돼지뒷고기는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부분을 잘라내고 상품성이 없는 부위들을 모아서 돼지 뒷고기라 합니다. 맛이 좋다고 느낀 이유는 글세요 양념을 강하게 하여 그렇지 않나 생각 됩니다. 상품성이 없는 고기를 모아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싼편이기 때문에 가성비는 괜찬습니다. 가끔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돼지고기 부위별 남은 고기를 뒷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등의 돼지고기 부위별 고기를 작업시 그외에 남는 고기는 모두 뒷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특정부위를 뒷고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부위별 작업 후 남는 모든 부위를 뒷고기라고 부른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뒷고기는 돼지고기의 특정 부위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에서 정형 후 남는 다양한 부위를 모은 고기를
말하며 이 용어는 주로 돼지 한 마리를 도축하고 나서 정육점이나 가공 업체에서 상업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부위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지방과 살코기가 적절히 섞인 부위가 많아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뒷고기라는 용어는 특히 대구 경상도 지역에서 자주 쓰이며 지역마다 뒷고기에 포함되는 부위나 정의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