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중계에서 유튜브에 사이버 이미지로 중계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실제 플레이 되는 라이브에 사이버 이미지를 입혀서 거기에 현지 해설을 붙여서 보여 주는 건가요? 이게 기술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힘진최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시안컵 중계에서 유튜브에 사이버 이미지로 중계되는 것은 실제 플레이 되는 라이브에 사이버 이미지를 입혀서 거기에 현지 해설을 붙여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저작권 문제 때문입니다. 아시안컵 중계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가지고 있습니다. AFC는 중계권을 방송사에 판매하고, 방송사는 중계권을 가지고 경기를 중계합니다.
유튜브는 방송사가 아니기 때문에, AFC로부터 중계권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튜브에서 아시안컵 경기를 중계하려면, 저작권 문제가 없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방법이 바로 사이버 이미지 중계입니다. 사이버 이미지 중계는 실제 경기 영상에 사이버 이미지를 입혀서,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것처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제 경기 영상을 녹화하고, 그 영상에 사이버 이미지를 입히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작업입니다.
다만, 사이버 이미지 중계는 실제 경기를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이버 이미지는 실제 경기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제 경기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사이버 이미지 중계는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실제 경기보다 화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이미지 중계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유튜브와 같은 OTT 서비스에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 중계에서 유튜브에 사이버 이미지로 중계되는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3 아시안컵 8강전, 4강전, 결승전
2023 아시안컵 예선 경기
이 경기들은 모두 AFC로부터 저작권을 구입하지 않고, 사이버 이미지 중계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