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슬퍼도 눈물이 자꾸 나네요. 왜 그런가요?
40대 초반 남자인데 요새들어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그렇네요. 화는 참을만 한데 조금이라도 슬픈장면을 보면 눈물 참는게 힘드네요. 자꾸 수시로 멍 때리게 되고.. 슬펐을때 생각이 자주 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감정적으로 변화가 있으신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에는 감정을 환기시켜주는작업을 해주면 좋습니다.
취미활동을 만든다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여도 좋고 동회회등을 참여해서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슬프거나 하는 감정은 누구나 생길수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입니다.
이런 감정이 지속되고 1달 넘어서도 지속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갱년기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인생의 쌀쌀한 가을이지요.
그런 것이 삶이지요.
삶은 바꾸고 관리하는 것보다 배워가는 것이지요.
그런거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홍세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호르몬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30대 중 후반에 호르몬 피크를 치고 그 후부터 점차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울기도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지죠. 글쓴내용 만으로는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심각하시다면 호르몬 치료를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