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굉장히 많은 여자 아이입니다.
겁이 많아서 혼자서 화장실을 못다니더라고요
그런데 무서운 만화 영상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대로 놔 둬도 괜찮을가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런 영상에 너무 자주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폭력적이고, 공포스럽고, 선정적인 영상은 아동들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부모님의 시청 지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서운 만화보다 아무래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만화를 보는게 가장 적절합니다. 잔인하고 무서우면서 자극적인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만화영화는 아이들의 정신적, 심리적 교육 그리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면들을 아이가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겁이 많은 아이가 무서운 만화등을 접하는 경우 저녁에 잠을 쉽게 못자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제할 수도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겁이 많아서 화장실 가는 것도 겁을 내는 데, 더구나, 무서운 영상을 보게 되면, 더 무서움증이 트라우마로 작용해서 화장실을 더 거부하게 될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제지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겁이 많다고 하고
그것이 계속 생각난다고 하면
어느정도는 조절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겉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면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을 것 같네요
겁이 많은 것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공포영상 또는 무서운 것들은
아이의 정서에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자제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서운 것보다는 다른 것들을 통하여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