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학생입니다 186에 69.5고요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합니다 한때 밤마다 엄청 먹고 그래서 체중이 늘었다가 위염때문에 야식을 끊고 체중이 한 4~5키로 줄었습니다. 근데 뭔가 계속 암인거 같고 그래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그 나이에 암인건 그냥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는데 막 혼자 걱정을 많이해요 손목 얇아진거 같아서 맨날 잡아보고 얼굴 살도 빠진거 같아 계속 거울보고 변 모양이 설사가 나오거나 토끼변을 보먄 또 그거대로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안심하고 살면 될까요? 쓸데없는걱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