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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건우나
평건우나23.09.04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합니다 도와주세요

나이
19
성별
남성

19살 학생입니다 186에 69.5고요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합니다 한때 밤마다 엄청 먹고 그래서 체중이 늘었다가 위염때문에 야식을 끊고 체중이 한 4~5키로 줄었습니다. 근데 뭔가 계속 암인거 같고 그래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그 나이에 암인건 그냥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는데 막 혼자 걱정을 많이해요 손목 얇아진거 같아서 맨날 잡아보고 얼굴 살도 빠진거 같아 계속 거울보고 변 모양이 설사가 나오거나 토끼변을 보먄 또 그거대로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안심하고 살면 될까요? 쓸데없는걱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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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생활이 불편한 정도라면 불안장애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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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이 있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입니다. 건강염려증이 많이 심한 상태로 보이며 스스로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증상이 심하신 상태라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및 상담을 통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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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건강염려증으로 많이 걱정스러우신가봅니다. 건강에 대한 강박적인 사고가 반복되는 일종의 정신과 질환이라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보신적이 없다면 강박장애의 가능성에 대해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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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너무 과도한 걱정이나 불안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의사분께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셨다면 그 조언을 신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나친 건강 걱정은 '건강 염려증'이라는 심리적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물리적인 증상에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잦은 의료 서비스 이용, 지속적인 건강 관련 정보 검색 등의 행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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