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강아지가 물을려고 달려들어서 너무 고민이에요 저한테는 안그러지만 남자친구한테 그러더라구요 처음에자고있을때 자길 건들면 발을물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예 남친이 잘려고 침대에 오는순간부터 으르렁거리고 물려고달려드네요...왜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ㅜ울타리를 쳐서 따로 있어야되나...이생각이드네요
주인을 남자친구에게 뺏긴 것에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분께서 오시면 상대적으로 자신에게 관심을 덜 주시고, 남자친구에게 관심이 가니 그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럴 경우 남자친구분에게만 관심을 주지 마시고 남자친구분과 같이 강아지를 예뻐하며 같이 놀아주시고 간식을 주면서 관심을 주게 되면 차차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