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이라 심장이 떨리는데 키운지 5개월정도 된 유기견이에요. 강아지가 저랑 맨날 같이 자서 자다가 툭 쳐졌는데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진짜 사납게 으르렁 거리면서 제 손을 물었어요... 아프게 물은건 아니였고 오늘은 평소랑 다른게 제 침대에서 사촌동생 여자애랑 같이 잤는데 그 애가 놀래서 깨면서 손으로 또 살짝 건드렸는데 또 으르렁 거리면서 물었어요 사촌동생은 그렇게 하니까 무서워했는데 사촌동생한테는 더 공격적으로 보였어요 약간 사촌동생이 살짝만 움직여도 공격적으로 할려하는...? 사촌동생은 강아지를 좋아해요..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인터넷 쳐보니까 강아지는 아플 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던데 저희 애는 바로 공격성이 없어졌는데 이경우도 해당인가요? 지금은 제 옆에 누워서 자고 만지니까 으르렁 거리는거 아무것도 없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