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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행사 같은거 하면 손해보면서 파는건가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행사할때 보면 원플러스원 또는 투플러스원 등의 이벤트를 할때가 많은데 그런 전략은 방문을 늘리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게 하려는 홍보 전략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원플러스원으로 팔아도 그 제품에서 마진이 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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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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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1+1 또는 2+1 상품은 사실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먼저, 특정한 시기의 상품 판매에 부진할 경우 창고에 재고가 쌓이게 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해 1+1 마케팅을 활용합니다. 그리고 새로 출시되는 제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1 마케팅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손실을 보면서 파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1으로 행사하며 물건을 팔았다가 다시 정가로 판매하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느끼는 소비자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1으로 판매하더라도, 만약 가격이 낮아지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준으로 판매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마트나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행사 같은 것을 하면

    손해를 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원플러스 원 행사를 보면

    그 가격이 교묘하게 변하게 되며

    이를 통해서 1+1을 하더라도 손해를 보거나 하진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마트나 편의점 원플러스원 행사를 해도 당연히 마진은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재고정리에도 좋고 매출도 늘릴수 있는 좋은 마케팅이죠 우리나라 유통업체들이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원가율보면 1+1 이 아니라 1+2 해도 남는 장사일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장사는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하는 원플러스 원 행사상품의 경우 잘 보시면 1개의 가격이 기존에 할인하더 가격이 아니거나 다른 가게보다 조금더 비싼 감이 있습니다.

    2개를 팔더라도 마진은 적을지언정 마진이 남습니다. 판매 확대로 저마진으로 공급함으로써 다른 상품을 함께 구매하도록 미끼상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일종의 마케팅인 셈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 행사로 판매하는 것은 마트측에서 손해를 본다고 볼 수 있으나, 이러한 것은 마트에서 일정한 지원이 되는 부분도 있으며, 그렇게 판매해도 손해를 보는 금액은 아닙니다. 그정도의 수익이 나기 떄문에 그렇게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마트에서 원 플러스 원이나 투 플러스 원의 행사를 하는 이유는 고정비 분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한 것입니다.규모경제에 따라서 일정 부분의 고정비가 분산돼서 커버가 되면 한계 이익이 전부 순 이익으로 변경 됩니다. 이 때문에 일정 부분에 물량이 커버되도록 진행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