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라는 소설이 있는데 이게 실제 이야기 인가요?
삼총사라는 소설을 실제로 두꺼운 책은 아니고 약간 요약본? 같은 책을 봤는데 읽다보니 궁금해서요. 남장여자도 그렇게 뭔가 허구 같으면서도 실제로 있던 인물을 가지고 실제 있었던 역사를 쓴 느낌이기도 한데 이게 허구의 이야기 인가요 아니면 실제로 있던 일을 약간 각색해서 쓴 이야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총사>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소설로써 달타냥과 삼총사는 실존 인물인지 모르겠으나 소설에 등장하는 리슐리외 추기경, 프랑스 국왕 루이 13세, 프랑스 왕비 안 도트리슈, 영국의 버킹엄 공작 등이 실존했었던 인물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총사는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1844년에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가 쓴 역사소설입니다. 프랑스 17세기 루이 13세 시대를 배경으로, 암흑가의 3인조 도둑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왕비의 총애를 받는 기사 달타냥이 서로 다른 이유로 엮여 우정을 쌓고, 왕실의 음모와 악당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삼총사에는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루이 13세, 그의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소설 속에서는 실제 역사와는 다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루이 13세는 소설 속에서는 무능한 군주로 묘사되며, 안 도트리슈는 리슐리외 추기경과 정치적 대립을 펼칩니다.
삼총사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실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총사는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의 소설입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로 1844년 3월 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에 연재된 것으로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가스코뉴 출신의 하급 귀족 달타냥이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벌이는 모험을 그린 소설입니다.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 버킹엄 공작, 슈브뢰즈 공작 부인 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알렉산드로 뒤마가 쓴 소설 입니다. 1844년 3월부터 7월까지 신문 《세기》 Le Siècle)에 연재되었던 소설인데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온 가스코뉴 출신의 하급 귀족 달타냥이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를 만나 벌이는 모험을 그리고 있는데 17세기 프랑스와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도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총사는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3세
외에도 왕비 안 도트리슈, 리슐리외 추기경,
버킹엄 공작, 슈브뢰즈 공작 부인(프랑스어판)등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
사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