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는 실제 발품판것이 아니라는데 맞나요?
김정호라는 고산자가 실제로 지역별 능선을 타고다니며 기록했다고 알려지는 대동여지도는 실제로 타 지도의정보를 가져온것이라고 하던데 실로 발로뛰어서 기록한건없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정호가 정보를 갱신, 보충하기 위해 몇몇 지역을 직접 답사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기록에 따르면 관리들의 허가를 받아 비변사 등이 소장하고 있는 행정용 지도를 취합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 문헌+지도들 참조하면서 김정호가 직접 답사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정확히는 본인만 알겠죠..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는 실제로는 김정호가 실제로 답사를 다니며 그린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지도들을 취합하여 만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귀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는 그리 오래된 인물이 아닌 불과 150여년 전 사람입니다 그에 불구하고 그에 대한 기록은 대단히 부족하여 현존하는 자료는 종이 한장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김정호의 상징은 직접 걸어서 조선팔도를 다니며 대동여지도를 제작했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가 그러한 방법으로 지도를 제작하렸는지는 알 수 없으며 반대로 그가 발로 뛰면서 만든 지도가 아니라는 증거가 너무 많이 존재 합니다.
우선 대동여지도를 혼자 만든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공동제작한 것과 국가의 명을 받고 만든 듯한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와전된 것은 일본의 이노 타다타카라는 인물이 이야기 한 것을 차용한 것 같습니다.
김정호는 여러 정활을 볼 때 규장각 등에 보관된 여러 지리서를 근거로 대동여지도를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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