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사였고 괴롭힘을 당했어요.
한 동안 그 분이 휴직을 해서 회사도 잘 다녔는데 곧 복직을 한다고 하네요.
회사를 그만 두고 싶진 않아요.
같은 조직이나 층에서 일하게 될 경우 마주치지 않을 수 있는 조직으로 이동하는 것까지는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대벌래117입니다.
사람의 감정이 정말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거같아요.
누구는 무시가 답이라 하고, 누구는 맘 을 풀고 잘지내보라하고...
근데 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hjy0424입니다.
어느 회사를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좀 큰 회사라면 다른 지역에 회사로 옮기는 것도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잔잔한 나비입니다.
저도 회사생활 경험중에 그런 사람이 한둘씩은 꼭 있었는데, 공과 사를 구별해서 그사람을 대하다보면 무감각 해지실겁니다. 특히 위 아래 관계면 일만 딱 하시고 나머진 신경 안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