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직으로 오래 근무했고 진급을 해서 새로 모신 상사에게 약 3년간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다가 일은 좋았지만 어쩔 수없이 육아휴직을 신청해서 불안.우울증치료 등을 했고 복직 한달 전 해당 상사가 없는 부서로 복직 요청을 드렸으나 TO가 없다는 없어 복직이 어렵다는 복직 1주일 전에 다시 확인해보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혹시 모를 복귀 후에 불이익등 생각하여 증거는 가지고 있었으나 주변에서도 사회생활에 불이익등 생각해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렸고 근데 갑자기 찾아와 직접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TO는 없고 복귀는 어렵다고 했는데 지방까지 직접 2시간 넘는 거리를 왜 저를 직접 만나러 오는걸까요?
고용노동부에 문의하니 사직에 동의하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고 하고 반드시 거부의사를 밝히라고하는데
제가 대면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겍정이 되서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