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이 되었는데 방에 계속 있느니까 우울해요.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는데, 올해면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학교의 오티, 엠티, 새터가 모두 취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는 선배도 후배도 없어서 계속 방에 받혀서 새내기인데 취업생각 전공생각밖에 안하고 있어서 우울합니다.. 뭘하면 좋을까요
현재활동이자유롭지않고 집에있는생활이많아지면서
무기력하거나 우울감이올수있습니다
외부활동에 어느정도 제한을받기에 이럴때는
집에계시는동안 시간을잘활용하신다면
좀더계획적이고 알차게시간을보낼수있습니다
자기계발을위해 자격증에도전해보신다거나
홈트레이닝을통해서 체력을기르신다던지
집에서 할수있는 취미생활이라던지
취업생각을하신다면 자기소개서나
면접관련하여유투브나 온라인을통해
정보를얻으시고 취업에필요한것들을
차근차근준비해보신다면
많은도움이되실꺼라생각합니다
잘해결되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몸의 피로와 함께 마음의 피로감이 점점 커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일명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였는데요.
- 조심하되 과도한 공포감 갖지 않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는데요. 작은 증상에도 코로나19를 의심하며 건강에 대한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시는 분들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문제! 뉴스 또는 SNS를 통해 무차별하게 유포되는 정보에 불필요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9월 12일부터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정보를 신뢰하며 차분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정신건강전문가 도움받기
심하면 '가슴 답답함, 어지럼, 이명, 소화불량 등' 증상을 가져온다는 코로나 블루. 만약, 4주 이상 지속되는 심한 증상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렵고, 술이나 약물 등 사용이 늘어났다면 전문가 도움도 고려 해보시는 것이 좋겠죠?
-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틈틈이 운동하기
타인과 접촉에 의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 요즘!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화, 문자, 화상통화 등을 통해 서로 근황을 공유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함으로써 사회적 연결감을 유지하고, 우울감을 해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