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폭락이 저축은행부실과 관련이 있나요?

Question

요즘 부동산이 많이 떨어졌는데 저축은행이 부실해진다는 뉴스를 많이 봤는데 저축은행이 부실대출을 기업에 해줬다는건지..괜찮은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서정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아무래도 부동산 담보대출 비율이 높은 저축은행이 손실이 커질걸로 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3억주택을 80% 대출을 했는데 집값이 하락 하여 2억이 되어 버리면 대줄금 회수가 불가능해 지겼죠.

그러므로 이렇게 부실대출이 쌓이다 보면 은행도 부실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공급에 있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고 건설사등은 이러한 자금을 대출받기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게 됩니다. 부동산의 경우 미래의 수익성이 어느정도 안정하고 보장되는 경우가 많아 제2금융권들은 사업성을 바탕으로 자금을 대출해줍니다. 문제는 부동산 하락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사업들의 수익성이 나빠지고 이에 따라 대출금 회수가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몰리면서 부실이 커지게 됩니다. 즉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고 대출상환이 어려워지면 제2금융권들의 파산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저축은행이 건설PF에 공급한 자금이 회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부실 채권으로 이어져 은행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건전성의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으니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건설을 할때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대체로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는데 저축은행이 그쪽으로 대출을 많이 해줍니다.

그런데 분양이 제때 잘 안되서 돈이 돌지 않으면 아무래도 돈을 빌려 준 저축은행도 피해를 볼 수 밖에 없겠지요.

건설사가 대출을 못갚고 파산이라도 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은행권이나 보험사쪽으로 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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