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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바닥에 뒹굴고 떼가 너무심합니다..

떼가떼가..정말 심합니다.
하루에도 심호흡을 몇번씩할정도로요..
아직 어린이집은 안보내고 있고 저와 단둘이 있습니다.
아기에게 충분히 사랑한다 표현하고 스킨쉽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이것도 부족한걸까요?
언제부턴가 제손을 꼭 쥐고 놓질 않습니다.
요즘은 낮잠까지 거부해요.낮잠을 자려하면 뒤집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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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아이가 떼를 쓰는 일이 많아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정말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가 만3세 이하라면 아무리 훈육을 하더라도 양육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훈육의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만3세 이하라면 아이의 생각을 양육자가 말로 표현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낮잠을 자지 않으려고 떼를 쓴다면

    낮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

    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손을 꼭 쥐고 놓지 않는 행동은 불안감이나 애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아기가 당신과의 연결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어린 시절에 흔히 나타나는 행동으로, 아이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합니다. 아기와의 스킨십을 충분히 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몇 가지 추가적인 접근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아기가 낮잠을 거부할 때는 일관된 낮잠 루틴을 만들고, 잠자기 전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둘째, 아기에게 안전감을 줄 수 있는 루틴이나 활동을 정해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어주거나 부드러운 음악을 틀어주는 등 안정적인 일상을 제공하면 아기가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안되는 것과 되는 것, 허용되는 범위와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명확하게 알려주지 않았기에 아이가 떼를 더 부리는 것입니다.

    오냐오냐 아이의 응석을 그대로 다 받아주어서는 안됩니다.

    안되는 것은 안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가 떼를 심하게 부린다면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떼를 쓰면 아이가 원하는 걸 쉽게 얻을 수 있다는 학습이 되어 소리를 지르거나 울거나 하면

    아이가 원하는 걸 쉽게 얻은 기억이 있다 보니 말을 하지 않고 소리를 지르거나 뒤집는 행동을 합니다

    뒤집어 지면 엄마가 놀라 아이가 원하는 걸 엄마가 들어 주니 아이 입장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떼를 쓰면 울지 말고 말을 해야지 엄마가 너가 원하는 걸 들어 줄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여 1단계로 아이가 떼를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떼를 쓰지 않고 말을 한다면 2단계로 넘어 가면 됩니다

    2단계는 아이가 원하는 것이 도가 넘는 다면 엄마는 너가 원하는 걸 해줄 수가 없다고 이유를 말해주고

    단호하고 명확 하게 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은 쉽지만 분명 고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평정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말 할 때에는 단호하고 명확 하게

    의사 전달을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살한살 먹으면서 떼가 늘어 날겁니다. 그만큼 자아가 발달하고 하고 싶은것이 많아 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잇겠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떼를 쓴다고 계속해서 들어주게 된다면 아이들의 떼를 늘어 날겁니다. 떼를 쓰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힘드시겠지만 훈육을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떼를 쓰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것을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감정을 표혀할 방법을 가르쳐주고 상황이 진정되면 차분하게 대화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보세요.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떼를 쓰지 않도록 일관된 규칙과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바닥에 뒹굴며 떼를 쓰는 경우 감정 조절이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불편하거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니 이걸 먼저 파악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바닥에 뒹굴로 떼를 쓸 때는 일관되고 명확하게 대응해 주세요.

    부모의 일관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혼란만 줄 뿐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제대로 된 감정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고,

    차분하게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바닥에뒹굴며 떼를 쓰는 행동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서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아이가 떼를 쓸 때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감정 이해해주기 : 아이가 떼를 쓸 때는 먼저 그 이유를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0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었는데 못 놀게 되어서 속상했구나"와 같이 말해주세요.

    적절한 훈육 :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주거나 무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하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해주세요.

    일관성 유지 :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매번 다른 방식으로 대처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적 안정감 유지 : 아이가 떼를 쓸 때 몸을 흔들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신체적 안정감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 벌기 : 아이가 떼를 쓸 때 바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잠시 시간을 버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일단 집으로 돌아온 뒤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