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꼬리물기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아직까지는 꼬리에 상처날 정도로 심한 건 아니라 살짝 말리는 정도로 두고 보고 있는데요..
너무 신났을 때도 꼬리물기를 하나요?
교정해야 할 행동인지 그냥 둬도 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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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지루하거나 스트레스 및 엉덩이 쪽이 가려움 배변직전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어린 경우는 아직 자신의 꼬리를 아직 인식 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표적인 폐소성 강박증으로 어린 시절 샵에서 분양 받았거나 산책 횟수가 부족한 경우 다발하는 행동으로
자해성 반응으로 발전하기에 교정대상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고 강박장애가 있는경우 이보다 훨씬 잦고 긴 시간동안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흥분하거나 기쁘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꼬리에 상처가 없다면, 밤톨이가 꼬리를 물기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이 반복되거나 꼬리에 상처가 생길 정도라면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부(알러지)나 항문낭에 문제가 있거나, 호르몬 불균형이나 부상이 있을 때는 꼬리를 물어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