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간이 자주 바뀐다면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숙면을 하기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우선 수면시 환경은 최대한 어둡게 하시고 주변의 소음을 줄이시기 바랍니다. 숙면이 어렵다면 운동을 꾸준하게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에도 피로가 지속된다면 내분비계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에서 권고되는 수면 시간은 최소 8-9시간 이상입니다. 7시간 정도면 수면이 부족하여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우선 수면 시간을 늘려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또한 더불어 수면 환경을 쾌적하고 아늑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수면 습관 또한 최대한 교정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