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짧은 문구에 많은 의미를 함축해서 보는 사람마다 다른 감정과 상상으로 의미를 해석하는데요.
그래서 시를 참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시집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시집은 안서 김억이 쓴 1921년의 오뇌의 무도 입니다.
이 시집은 단행본으로 나온 최초의 시집이자 번역시집이고
한국인으로 자신이 창작한 시를 맨 먼저 시집으로 엮어 발표한 것은 안서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천택의 청구영언이 최초의 현대 시집이라고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8년에 발표된 최남선의「해에게서 소년에게」는 학계에 공인되어 있는 '최초의 신시'이며, 국내 최초의 개인 창작 시집은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라고 합니다. 1923년 6월 30일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한 김억(金億)의 첫 창작시집이자 한국 최초의 근대 창작시집이며 국회 도서관에서 보유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행본으로 나온 최초의 시집으로는 1921년 안서 김억이 펴낸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이며, 우리나라 첫 단행본 창작시집은 1923년 김억의
「해파리의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