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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기봉이>처럼 4살 이전에 열병을 앓고 치료를 못 받아서 지능이 멈춘 발달장애인도 많아요?

옛날에 <맨발의 기봉이> 영화가 나오기 전에 실존인물인 엄기봉 아저씨가 살았어요.

그 아저씨는 갓난이 때 열병을 앓고 치료를 못받아 지능이 멈추는 바람에 지적장애가 되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과학적으로 사람이 태어나서 주변환경이 추워진 기온과 바이러스로 인해 갓난이 때 열병을 앓으면 지능이 멈춰서 지적장애가 되나요?

요약 정보가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지적장애의 원인은 다른 자펙스트럼 질환과 마찬가지로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유전적 요인도 있을 수 있고, 후천적으로 두 살 이전에

    열 감기나, 경기. 폐렴 등으로 인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뇌 속 어딘가에 머물다 발병 되어질 수 있다 라고

    전문가는 이렇게 설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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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그렇다고 봐야 합니다.

    뇌발달은 영아이기인 0세에서 4세에 뇌세포가 급격히 성장하고 신경망이 형성되는 시기인데요. 이 때에 고열, 산소부족,영양결핍, 감염 등이 발생하면 뇌 발달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고열 자체는 뇌세포에 스트레스를 주고 장기간 지속되면 신경세포 손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뇌로 퍼지면 뇌염, 뇌수막염 같은 질환을 일으켜 직접적으로 뇌 조직을 손상시키고요. 손상 부위가 인지, 언어, 운동을 담당하는 영역일 경우 발달 지연이나 지적장애로 이어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의료 접근성 부족, 영양상태미흡, 주변환경에서의 면역력 약화 등이 겹치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았고요. 지금은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해열제, 수액치료 등으로 대부분 열병을 관리할 수 있어 이런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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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질문해주신 장애인이 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특별히 어렸을 때에 높은 열을 동반하는 병에 걸리는 경우

    사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그렇게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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