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운전사가 욕을 하였다면 공공 장소에서 욕을 한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공공장소에서의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처분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해당 운전사를 고소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고속버스 내에는 욕하는 장면이 내부 CCTV에 반드시 녹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런 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시면 갑질이네 어쩌네 언론 플레이로 오히려 상처 받으실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법적 절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법으로 움직이는 법치주의 국가입니다.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