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들 대처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처음엔 다 좋았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안 맞는 사람이 하나 둘 생겨나네요. 뭐 다 맞을 수 없는게 당연한거겠지만 왠지 씁쓸합니다. 대체로 잘 맞춰주려고 하는데도 안맞는 사람이 생깁니다. 예로 약속을 마구 바꾸는 사람, 일은 안하고 입만 살아서 간단한 업무도 힘들다 힘들다 푸념하고 자기일을 미루는 사람... 처음 두세번은 힘든 상황인가 보다 하고 도와주다가도 일 맡기고 자기 놀러가는 걸 보고 와.. 이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은 어떻게 들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깜찍한개리153입니다.
회사라는곳이 자원봉사단체가 아니라 영리를 추구하는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인곳이니 맘에 안드는 사람도 같이 일을 하게되죠.
저는 그런사람은 팀장님께 말씀드려서 조율해 달라고 합니다.
근무 분위기 망친다고 말씀드립니다.
물론 팀장이 그런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같은 마음의 직장인 입니다 저도 마음이 맞지 않아 힘든 동료들이 있는데요 한동안 같은 팀이 아니었다가 다시 팀이 되면서 힘들어 지더라고요 나와 맞지 않고 성향이 다름을 인정하시고 그런분들에게 저의 가치관을 씌우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직장동료도 그 분 때문에 힘들테니 그러려니 하시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요? 솔직히 같이사는 가족과도 마음이 안맞을 때가 있는데 직장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반대로 상대방 역시도 본인을 마음에 안들어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나랑 마음에 맞는 사람 없습니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없어요. 다 각기 다른 기질을 가진 사람이라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 또한 없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번쩍오르자입니다.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겪는 일이죠 10년이상을 다른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 안에서 생활을 하기때문에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임니다 저같은 경우 경제적 손해가 안난다면 제자체가 그사람들을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정자체를안주려고 함니다 무관심이죠 잘풀어 나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