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리가 지속되면 불경기가 길어질까요?
현재 코로나때 보다 더 불경기같습니다.
돈 쓰는 사람도 많이 줄고 있다고 하던데.
금리가 높아 빚 갚는 사람이 많아 돈의 흐름이 막힌건가 싶네요.
불경기가 언제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상황이다 보니 소비침체가 지속되고 결국에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인해서 경기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이러한 불경기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고금리는 내년이면 기준금리 인하 시작하면서 좀 덜하긴할거 같아요 미국이 빠르면 내년3월 우리나라는 3분기 예상이긴한데요 미국이 3월에 인하시작하면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대출금리도 자연스레 내려가니 소비가 좀 늘거 같아요 그때까지 존버해야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와 같은 경우에는
근래에 보기 드문 고금리로 지속된다면
경기침체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고금리 하에서는 경기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한국 경제는 부동산에 대한 의존도가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질 경우 경제 위기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행히 미국의 긴축 기조는 끝난 것으로 보이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금리 인하를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가계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놏은 편입니다.
고금리가 지속됨에도 이런 가계 부채는 증가세를 띄고 있으며,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 이자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자.
이렇게 되면 소비, 투자 등이 줄어서 장기적으로 불경기를 초래하게 됩니다.
금리 인하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 불경기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달라질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 아무래도 시중 통화량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불경기가 길어질 수 있으며, 물론 어느 순간 미래 불경기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려 경기를 부양하고자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데미지가 누적된 한국 경제가 현재 버티기 어려운 상태로 보입니다.
금리는 높아진 물가를 잡기 위해 유지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고금리를 유지하면 가계와 기업의 유동성 악화로
불경기가 길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내년 부터 미국의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우리나라는 하반기는 되어야 첫 금리 인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내년은 오히려 올해보다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현재 고금리로 기업들은 조달비용증가로 수익성감소가, 가계는 부채비용 증가로 실질소득이 줄고 있어 경기침체가 지속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장기간 유지되면 불경기가 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금리는 대출이나 투자에 대한 비용을 증가시키고 경제 활동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의 감소로 이어져 경제의 성장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금리는 기업과 개인의 대출 활동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은 고금리로 인해 대출을 받기 어렵거나 대출 조건이 엄격해지므로 투자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개인들도 고금리로 인해 대출을 받기 어려워 소비 활동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과 판매에 영향을 미치고, 경제 전반에 불황의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금리는 또한 투자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는 투자 수익률을 낮추고, 투자에 대한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더 낮은 수익을 예상하거나 더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 하므로 투자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 활동, 즉 새로운 사업의 창출과 확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금리가 장기간 유지되면 기업과 개인의 대출 및 투자 활동이 저하되고, 이는 경제의 불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고금리만으로 불경기가 길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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