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고양이 땀샘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그래서 땀이 많이 났을때 마루바닥을 걸어가면 귀여운 발자국 도장이 찍히기도 합니다.
사람이 흥분하고 긴장하면 땀을 흘리듯이 고양이도 흥분하고 긴장하면 땀을 흘리고 발바닥이 소리를 전부 흡수하도록 되어있고 발톱을 안으로 숨길수있게 되어있어서 발소리가 안들리게 살살 걸을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과 귀뒤와 발에서 페로몬이 나오기 때문에 자기영역을 표시할때 문지르는데 발톱을 세워서 갈을때도 페로몬을 분출하여 자기영역 표시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