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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푸른재규어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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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8

LTI와 DSR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공부를 하다보면 같으면서도 다른 것들이 있던데요 LTI와 DSR도 그런 경우입니다. 둘다 대출관련인데 연소득도 있는거 같은데 무슨차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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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훈 경제전문가blue-check
    김지훈 경제전문가
    메가
    23.06.18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Debt Service Ratio)은 개인이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부채 원리금을 연 소득으로 나눈 것입니다

    LTI는 개인사업자가 모든 금융권에서 빌린 가계대출과 사업대출을 합친 총 부채를 자영업자의 영업이익에 근로소득 등을 합산한 총소득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LTI [Loan To Income] - 개인사업자 소득 대비 대출 비율

    자영업자(개인사업자)와 관련되어진 지표로서 개인사업자들이 현재 가진 본인의 사업과 관련된 대출 및 해당 개인이 가진 모든 대출을 포함하여 합산하여 산출하게 됩니다. 개인사업자의 1억원이상 대출 취급시에는 해당 LTI를 무조건적으로 산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DSR [Debt Service Ratio]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개인이 보유한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이 연간 소득액에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서 대출 심사를 하는 경우에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금융부채라는 것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카드론 등 모든 종류의 대출을 말하는 것이며 DSR이 낮을수록 대출 상환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 이러한 DSR을 산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DSR = (주택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LTI - 연간 소득 대비 대출 총잔액의 비율을 의미하며

    개인사업자의 대출원리금 상환능력을 심사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DSR -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눠 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