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치료제는 복용방법이 왜 다른가요? 약성분 차이 때문인가요?
요즘 독감이 요행이라 직장에서도 걸린 분들이 많은데요. 들어보니 독감치료에는 먹는약도 있고 흡입하는 약도 있고 주사약도 있다고 하던데요. 왜 이렇게 복용방법이 다른지 궁금해요. 성분 차이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모두 독감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이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는 약을 선택할 수 있어요.
뭐가 더 좋지는 않고 환자의 편의를 봐가면서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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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독감치료제로는 복용하는 캡슐타입의 약이 있고 수액으로 주사하는 액제도 있습니다.
흡입하는 약은 치료제가 아닌 증상완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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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주사제와 먹는약과는 성분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전 및 효능은 비슷한 약입니다.
보통은 알약이나 캡슐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 가장 이점이 많아 먹는 약으로 개발을 합니다. 그러나 약물의 안정성이나, 흡수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해 알약 개발이 안될경우 주사제나 다른 제형을 개발하게 됩니다.
알약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들고 환자입장에서도 먹기 가장 편한 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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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먹는약은 5일동안 오셀타미비르성분 드시면 되며
수액으로 맞으신다면 한번 맞으시는 것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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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성분에 따른 차이도 있고, 동일한 효과를 내지만 그 투여하는 방식의 차이도 있습니다. 우선 독감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의 경우 말씀하신 것 중 일반적으로는 먹는 약과 주사약으로 나뉩니다. 먹는 약의 경우 주사를 맞는 스트레스는 없겠지만 5일간 꾸준히 복용이 필요하며, 주사의 경우 맞을 때의 스트레스는 있지만 1회 주사만으로 그 투약이 완료됩니다. 즉 각각의 방식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흡입하는 약의 경우 바이러스치료제는 아니지만, 독감 증상으로 인한 잦은 기침을 완화시키거나 기관지 내 발생한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을 주로 사용합니다. 즉 독감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난 체내 증상이나 염증들을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경구로 섭취 시 흡수가 되지 않거나, 소화액에 의해 모두 분해되어 버리는 성분인 경우 주사제나 흡입제 등의 다른 제형으로 약물을 만들기도 합니다.
독감의 경우 경구약과, 흡입제, 주사제는 모두 성분이 다르며, 진료의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제형을 선택하여 처방을 내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네 성분에 따라서 투약 방법이나 일수가 좀 다릅니다. 단회요법인 경우도 있고 5일간 복용하는것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독감치료제의 경우 먹는 약과 수액타입이 있습니다. 먹는 약이 예전부터 사용되던 약이며,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기전은 유사하며 제형의 차이입니다. 수액은 고용량을 약물을 주입하기에 빠르게 회복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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