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충격적인게 부여에서는 왕이 죽었을 때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산 채로 왕과 함께 묻힌 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ㅜㅜ어떻게 살아 있는 채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다니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부여는 왜 이란 잔인한 문화가 있었던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살아있다 생각하여 높은 계급에 있던 사람들이 죽어 땅에 묻힐때 그 사람의 유품, 금은품, 그 사람을 모셨던 노비를 함께 묻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죽음 후에 내세가 있다는 이유로 순장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사후세계에서도 평상시 생활이 재현된다는 믿음에서 나온 풍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