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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6.07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궁금해요?

낯가림이 심해서 모르는 사람만 보면 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낯가림은 보통 몇살까지 갈까요?

어렸을 때야 괜찮지만, 유치원도 가고 학교도 갔을 때 그러면 좀 곤란할 거 같은데.

낯가림을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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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에요 부모가 다른사람에 살갑게다가가는 모습을자주보여주시고 훈육하시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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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들 성향마다 다른 데 커 갈수록 점차 낯 가림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집에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고, 아이를 데리고 사람 많은 공원 등을 다녀 보면 아이의 낯가림은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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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0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게되면 그 자리에서 아기를 꼭 안아주고 토닥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황을 당장 피하면 금방 울음을 그칠 수 있지만 똑같은 상황이 생기면 또 적응못해서 싫어할 수 있으므로 그 자리에서 즉시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들이 무서운 상대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도록 해주세요.

    가장 최선은 외출을 자주해서 낯선 환경과 사람들에게 노출을 자주 시켜주는게 최고의 낯가림극복 방법입니다. 혹시나 낯선 환경에서 영상을 틀어주는 것은 아무래도 전자기기 영상 매체에 아기를 노출을 많이 시키게 되면 아이들의 뇌에 강한 자극이 가게 되면서 아이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사실 낮가림이라는게 시간이 가면 점차 나아지는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만 버티시고 이겨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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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경우는 성인이 되어서도 낯가림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것은 그 사람이 가진 기질이 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성향을 확 바꿀 수는 없습니다.

    즉 아이 역시도 마찬가집니다.

    낯가리는 것은 아이의 기질이니 아이의 기질 그대로를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예민한 아이입니다.

    낯선환경과 낯선 사람에 대해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낯선 환경과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할 것 입니다.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 그 상황에 적절한 행동과 언어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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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상 낯가림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를 자주 다니면서 사람에 대한 자극에 둔감해 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고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 하는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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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고 이유를 물어보는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아이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고 아이 스스로 나쁜 아이 혹은 부족한 아이라는 인식을 갖게 만들기 때문이예요.

    아이의 현재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대신에 올바른 행동을 일러주는 정도로 그쳐야 합니다.

    즉 엄마처럼 ‘안녕하세요!’ 인사 해야지.”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억지로 고개를 숙이게 해서

    인사 동작을 하게 만드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할 대응이예요. 아이에게 큰 수치심을 안겨다 줄 수 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확인되면 아이에게 제안을 해 보세요. 직접 가서 친구들에게 말을 걸어봐. 내지는

    저리로 가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 등의 말로 아이에게 필요하고도 적절한 행동을 권유하는게 좋아요.

    마음만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는 셈이죠.

    만일 아이가 거부를 하면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을까봐 그래? 엄마가 볼 때는 친구들이 잘 놀아줄 것 같은데.라는

    긍정적 예측의 말을 들려주세요. 그러나 억지로 아이 등을 떠밀거나 혹은 아이를 번쩍 들어서

    찬구들 사이에 데려다 놓는 행동은 피해야해요. 이 또한 아이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고

    아이들 역시 엄마가 데려다줘야 오는 부족한 친구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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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보통 생후 6개월 부터 시작을 해서 2세까지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낯선 환경과 사람에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하며 부모님과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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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이들의 낯가림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 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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