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에서 막 걷어 들인 굵은 소금. 식용하기 까지 염분을 빼기 위해 얼마동안 저장한 소금이 좋을까요?
그동안 시장이나 마트에서 판매 되는 굵은 소금만 사 먹어서 몰랐는데요. 얼마전 온라인 싸이트에서 굵은 소금을 구매하는데 1년산.2년산.3년산.. 키로수는 똑 같은데 가격이 제 각기 틀리더라구요. 이유를 잘 몰라 그냥 절약 정신으로 가장 가격이 저렴한 1년산 소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배추를 절이려고 개봉한 순간 후회 막심. 바로 식용 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 더라구요. 색깔은 검고. 물기는 많고,짠기가 넘 강하다 못해 쓴맛까지.. 도저히 1년산 소금으로 배추를 못 절이겠더라구요. 염분을 빼기 위한 시간이 짧았던 탓인거 같아요. 몇년된 소금부터 식용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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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소금의 간수 즉, 바닷물은 빠지면 빠질수록 음식에 넣었을때 쓴맛이 없어진다고 해서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1년된 소금보다 2년된소금이 더 비싸고 2년 된 소금보다 3년 된 소금이 더 비쌉니다 물론 20년 30년된소금이 잇으려나 모르겠지만 보통 간수를 빼기위해 저장기간이 길수록 좋은 소금이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