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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매86
빨간매8621.03.16

말을 할때 심장이 너무 뛰는 이유가 뭔가요?

발표를 한다거나 사람들에게 집중을 받는 상황에서 말을 하면 심장이 너무 쿵쿵거리고 말을 더듬게 됩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하였다고 생각을 해도 막상 시작을 하면 심장이 뛰는게 느껴지고 말이 잘안나오고 머리속이 하예집니다.

나아질려면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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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연습을 더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직접 말하고 준비하는것을 실제로 연습해보세요

    집에서 혼자서 읽으면서 준비하는것보다

    비슷한 장소를 만들고 사람들을 모아서 실제처럼 옷을입고 연습해보세요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방송인 황인성입니다.

    저도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여러 학생들을 지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집중을 받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부담됩니다. 우리는 예부터 침묵이 미덕이라고 해서 보통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말을 아끼죠.

    당연히 많은 사람 앞에서 침묵이 아니라 말을 하게되면 긴장이 될 겁니다.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방법이 있고요.

    사람의 눈을 직접적으로 마주치지 않는 훈련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발표석에 서있다고 가정을 하고 왼쪽의 45도 방향을 3~5초, 오른쪽의 45도 방향을 3~5초 정도 보면서 고개를 끄덕여보세요.

    긴장이 된다면 직접적으로 눈을 마주치지 마시고 이마 인중 등을 보셔도 됩니다.

    다리가 떨리고, 말이 떨린다면 중간 중간 포즈를 적절하게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씀하실 때 많이 쉬어가며 호흡을 가다듬으며 하신다면 훨씬 나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