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에 어릴때 보면 엄마가 땅콩이나 호두를 주면서 깨물어라 하셨는대
어떤 의미가 있느지요? 언제부터 이런 풍습이 생겼는지요?
안녕하세요. 넉넉한스트라오니951입니다.
일종의 미신이긴 하지만 바사삭 하는 소리가 나면서 우리주변에 머무르고 있는 잡귀신들을 물러나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토끼 145입니다.
부럼을 깬다고 하는데 귀신과 같은 잡귀를 쫓아 내는 미신입니다만 안하면 찝찝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는 풍습은 정확한 유례는 알기 어려우나 오래전 부터 있어왔습니다.
그 의미는 치아의 건강과 부스럼을 막는다는 데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부럼으로 사용하는 견과류는 우리몸에 좋으며 특히 혈관을 원활하게하는 기능이 있고 깨면서 액운을 날리는 기능이라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털털한박각시16입니다.
1년 열두달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하도록 기원을 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