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강쇠는 작자, 연대 미상의 판소리의 주인공입니다. 필사본으로 '가루지기타령', '횡부가'의 주인공이라고도 합니다. 조선말기 신재효에 의해 '변강쇠가'가 전합니다. 천하잡놈인 강쇠는 남쪽지방에서 북쪽지방으로 올라오고, 팔자에 과부로 운명지어 마을에서 쫒겨난 옹녀는 북쪽지방에서 남쪽지방으로 내려와 개성 인근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음탕한 남녀, 유랑 등 금기와 관습 등이 소재로 쓰여진 비극적 생활상을 희극화한 판소리입니다. 따라서 변강쇠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