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당선인 규제완화 vs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전망은?
윤석열당선인의 대통령취임이 한달도 안남은 가운데
부동산 공약인 LTV, DTI 완화 . 특히 생애최초의 경우 80%의 대출취급 가능 등 규제완화에 대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 한국은행은 0.25%를 기준금리를 올려 1.5%가 되었고, 주택담보금리 금리는 5~6%에 육박하는 상황입니다.
부채로 집을 사자니 이자부담이 엄청나고...80%까지 완화되었을때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살 수 있지. 또 언제 완화가 되나 싶고.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당분간 금리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가격의 하락을 보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장관이 8.19(수) 07:3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안건) ▲전월세전환율 조정 등 임대차 3법 후속조치 추진 계획을 논의함 ▲부동산 수급대책 후속조치를 점검함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점검 진행 현황 및 후속조치를 논의함. 부동산 수요관리대책 관련 법안이 시행되고, 동시에 서울권역 13.2만호 주택건설을 포함하는 주택공급대책이 발표되면서 대책효과가 시차를 가지며 주택시장에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됨.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 드리면 향후 부동산은 규제완화의 흐름 속에
말씀하신 금리인상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금리인상에 부담이 있으나 규제는 완화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주택가격은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사실 부동산 가격만큼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도 없습니다. 단, 현재 윤석열정부의 스탠스도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추구하고 있으니, 해당 정책도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고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질문자께서 말씀해주신바와같이 현재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부동산 구입비용이 엄청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의 핵심지역인 강남, 용산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2018~2021년까지의 급격한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고 일부(특히 지방)의 경우는 가격의 조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출관련은 본인의 경제적 능력 및 상환에 따라 다르겠지만 윤당선인의 공략이 현정부에 얼마나 순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정부의 정책이 대통령 개인의 의지로만 되는것이 아니기에 국회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찬반등 그 변수가 많고
대출규제완화 보다는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이자가 더 부담이 클것으로 보입니다.앞서 얘기했듯이 경제적능력 이자상환등 득과 실을 잘 따져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