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뉴스를 보니 스트레스 DSR 대출이라 나오는데, 이건 도 무슨 대출인가요?
방송뉴스에서 나온 스트레스 DSR 대출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게 어떤 대출인지, 일반 대출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대출이 설마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는 DSR 대출은 대출 상품의 이름이 아니라, 대출 한도를 계산하는 새로운 방식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스트레스는 심리적인 스트레스와는 전혀 무관하며, 미래 금리 인상 가능성이라는 위험 요소를 미리 반영하여 대출 상환 능력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기존 기존 DSR 계산 방식에 '가상의 스트레스 금리'를 더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입니다. DSR은 연간 갚아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DSR이 낮을수록 상환 능력이 좋다고 판단하며, 금융기관은 이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대출 한도를 제한합니다. 스트레스 DSR의 핵심은 DSR을 계산할 때 현재의 대출 금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금리가 오를 경우를 가정한 '스트레스 금리'를 현재 금리에 더해서 계산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출 심사 시 적용되는 금리가 실제보다 높아지므로, 차주가 감당해야 할 원리금 상환액이 더 크게 계산됩니다. 결과적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트레스 DSR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현재 가계 부채가 심각하게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대출 심사 때에 추가 금리를 적용해서
개인의 대출 한도액수를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 이라고 명칭을 붙인 이유는 stress라는 영어 단어에 “압박” 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 한도를 줄이는 정책으로 현재 너무나 높은 가계 부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약 3% 가량 한도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신용대출도 한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개인의 연간소득에 대해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DSR은 실제 대출 조건보다 더 불리한 조건에서도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현재 금리가 4%인데 스트레스 DSR 평가를 위해 가상의 금리 6%를 적용했을 때(미래에 금리가 오르거나 소득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등) 대출금 상환에 무리가 없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자의 장래 위험에 대비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이라고 하는 것은 금리에 따른 대출 상환의 감당정도를 의미하며 다시말해 금리가 오를때에도 그 이람이 대출 상환을 잘 할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DSR을 적용하는 이유는 금리 상승시에 대출상환에 대한 압박을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출 상환을 받는 은행에서는 정상적인 상환을 위해 사전적으로 리스크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ㅐ처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이미 몇년전부터 실시한것이며 가산금리가 적용되는것이며 1단계 2단계 3단계에서 올해 3단계 최종적으로 마지막 단계가 적용된것입니다.
DSR의 총부채 상환비율에서 적용되는 대출금리에서 추가적으로 차주의 추가적으로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더 적용시키는 제도입니다.
시중은행인 1금융권과 2금융권 모두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기타대출의 모든 합계대출에서 일정의 가산금리를 100%적용시켜서 추가적으로 가산금리가 + @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에 해당 가산금리까지 더해져 대출총량이 감소되고 이자부담이 더 증가되는 구조이므로 가계때출을 감소시키는 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대출을 받고자 할때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인데요. 모든 부채의 연간 원리금상환 총액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정하는 비율입니다.
DSR = (모든 주택담보대출 연간 총상환액(원금+이자) + 기타 부채 연간 총상환액(원금+이자)) / 연소득 × 100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이 아니라 대출을 받을 때 한도를 정해주는 법적인 기준입니다. 본인의 연소득대비 원리금부채상환금액에 대해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를 통해 산출된 대출한도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권에서 말하는 스트레스는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 견딜 수 있는지를 테스트 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즉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하는 것은 실제 현 상황기준으로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가 찾아왔을 때 견딜 수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DSR은 현재 금리 보다 더 높은 가상의 가산금리를 더해서 만약 현재 현재 기준으로 가계경제에
타격이 있어도 대출을 상환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